전기안전, 소방안전관리 전문기업인 사회적기업 아미스주식회사(대표 김우열)는 10일(목) 오전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와 1사 1사회적기업 업무결연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아미스(주)는 사회소외계층에게 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기업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와 동반성장 환경 조성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아미스(주)는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을 지향하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체로써 지난 2011년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을 인증받아 전기안전관리 대행업과 소방시설관리업, 시설경비업, 위생관리업, 소독업등을 주력업종으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이호준사장은 “오늘의 결연식이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자하는 광주도시철도공사의 정신과 부합되게 노력을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하자.”고 전했으며, 김우열 대표이사는 “아미스에서 추구하고자하는 뜻과 잘 부합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에서도 사회봉사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역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사회적기업 아미스(주)는 수자원공사광주전남본부, 전남도립대학교등 공기업과의 협약범위를 넓혀가는등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